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문단 편집) === 경찰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조지플로이드경찰들머그샷.jpg|width=100%]]}}} || || '''좌측부터 토우 타오, 토머스 레인, 데릭 쇼빈, 알렉산더 쿠엥''' || '''토우 타오'''(Tou Thao, 34): [[몽족]] 계통의 [[아시아계 미국인]] 남성으로, [[2009년]]부터 경찰 아카데미에 다녔고 [[2012년]]에 정식 경찰관이 되었다. 과거 다른 사람을 땅에 던져서 머리를 박게 만들어 고소당한 적이 있다.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하는 과정에서 항의하는 시민들을 가로막는 역할을 했다. '''토머스 K. 레인'''(Thomas K. Lane, 37): [[미국 백인|백인]] 남성. '''데릭 마이클 쇼빈'''(Derek Michael Chauvin, 43[* [[1976년]] [[3월 19일]]생, [[미네소타]] 오크데일 출신.]): '''이 사건의 주범'''으로 [[미국 백인|백인]] 남성이다. 사건 당시 피해자 조지 플로이드를 땅에 눕힌 채 무릎으로 목을 짓눌러 살해한 범인으로, [[2001년]]부터 [[미니애폴리스]] 경찰서에서 근무했다([[http://amp.cnn.com/cnn/2020/05/28/us/minneapolis-officer-complaints-george-floyd/index.html|#]]). 또한 같은 시기에 플로이드와 같은 나이트 클럽에서 경비원으로 일한 적이 있었는데, 당연히 서로 알고 있었을 것이고, 이 시기에 살인 동기에 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네소타 주 검찰이 2급 살인으로 기소한 것을 보면 거의 확정적이다. 이에 대해 해당 클럽에서 일한 사람이 쇼빈의 성향으로 인해 양자가 갈등이 있었다고 증언한 인터뷰가 나왔다([[http://cbsnews.com/amp/news/george-floyd-derek-chauvin-nightclub-bumped-heads-former-coworker|#]]). 2023년 11월 25일 감옥에서 칼에 찔려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53959?sid=104|#]] '''알렉산더 쿠엥'''(Alexander Kueng, 26): [[히스패닉|히스패닉계 미국인]] 남성. 레인과 쿠엥은 2019년에 법 집행관 자격증을 땄다. 문서에 있는 영상에서는 경찰차 뒤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http://msn.com/ko-kr/news/other/플로이드-다른-각도-영상…몸-누른-경찰-1명-아닌-3명이었다/ar-BB15ict3| 다른 방향에서 찍힌 영상을 보면]] 조지 플로이드의 상반신과 하반신을 몸으로 눌러서 제압하고 있었다. 사건 당시, 이 둘은 미니애폴리스 경찰서에서 근무하기 시작한 첫 주를 보내고 있는 시점이였으며, 근무 중 별다른 문제점은 없었다고 알려졌다. 이 경찰관들은 사건 직후 전원 파면되었고, 주범 데릭 쇼빈은 3급 모살(murder)과 2급 고살(manslaughter) 혐의를 받고 있다. 미니애폴리스 경찰관들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전에 이미 '목 누르기' 체포 방식으로 44명을 의식불명 상태로 만든 적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52&aid=0001447931|그 중 60%는 흑인이고 백인은 30%로 나타났다. 참고로 마니애폴리스의 흑인 인구는 약 20%이고 백인은 60%이다.]] 단, 흑인이 미국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4% 남짓인데 미국 전 교도소 수감자의 반이 흑인 남성이고 살인이나 강간 등 강력범죄자의 56%는 흑인이다. 인구가 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경찰과 마찰을 빚게 될 경우가 더 많다는 뜻이다. [[http://bjs.gov/index.cfm?ty=pbdetail&iid=2200|미합중국 법무부 통계국 자료]] 6월 3일 미네소타 주검찰에 의해 쇼빈에게는 2급 살인 혐의가 추가로 적용되었고, 나머지 경찰 3명도 2급 살인 공모 및 2급 우발적 살인에 대한 공모 혐의로 기소되는 등 처벌 수위가 강화될 전망이다. 쇼빈이 작정하고 사람을 죽이려고 드는데 옆에서 말리려고조차 하지 않았으므로 사실상 공모 혐의가 적용된다. 또한 미네소타 주에서는 2급 살인을 하였을 경우 최대 40년이 구형될 수 있다. 7월 6일 투 타오가 전날 보석금 75만 달러(약 8억9천800만원)를 내고 감옥에서 풀려났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1726576|#]] 데릭 마이클 쇼빈과 별거 중인 그의 아내 켈리 쇼빈을 9건의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1764836|#]] 10월에 데릭 쇼빈이 100만 달러(약 11억6천만원)의 보석금을 내 석방됐다고 보도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1928651|#]] 데릭 쇼빈에 대해 검찰이 제기한 3급 살인 혐의를 기각했다고 하고, 쇼빈은 자신의 3가지 혐의 모두를 기각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일부만 받아들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64690?sid=104|#]] 쇼빈의 재판에서 사건 직후 상관인 데이비드 플로거 경사에게 전화해 나눈 통화 내용을 포착한 쇼빈의 보디 카메라 동영상이 공개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02288?sid=104|#]] 경찰부만 받아들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64690?sid=104|#]] 목 누르기는 경찰 규정과 훈련에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09174?sid=104|#]] 2022년 7월, 토머스 레인이 2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https://m.yna.co.kr/view/AKR202207220374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미 법무부가 2년 간 조사 끝에 조직적으로 소수 인종을 차별하고 종종 헌법상의 권리를 침해했으며, 플로이드 살해 전 수년간 구금된 이들의 안전을 무시했다고 발표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30617013500091?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